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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여선교 연합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가 해마다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오찬선 집사와 최보경 권사가 정성으로 키운 배추 1000여포기가
트럭 한가득 실려 서울로 도착했습니다
교회 앞 마당에는 봉사의 손길들이 바삐 움직입니다.
차곡차곡 한 마음이 되어 배추 절이기까지 준비되면
본격적으로 맛있는 김칫속을 만들기 위해 재료들을 다듬는데요
화창하고 맑은 날씨 속에
정겨운 시골 풍경이 그려집니다
사랑으로 구제하기를 힘쓰는 아름다운 교회,
맛있는 김치에 사랑을 담기 위해
행복한 마음으로 준비합니다
선과 사랑의 가르침을 따라
한 포기 한 포기 정성껏
아낌없이 속을 넣어 맛있게 채워갑니다.
사랑으로 포장한 올네이션스 김장 김치는
주변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으로 전해집니다
여러모로 찬조해주시고 봉사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사랑과 기도로 후원해주신 이희진, 이희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